다가오는 5월 황금 연휴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여행지 Best 5

4월이 어느덧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주 남짓 지나면 벌써 5월인데요,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이 있는데,

연차 2~3개를 잘 활용하면 일주일의 최소 5박의 시간을 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는 황금연휴를 잘 활용해서, 그리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5곳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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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

일본

 

해외는 가고 싶은데, 멀리 가기는 부담스러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바로 일본이죠.

실제로 5월 초중순에 기타큐슈, 나고야, 도쿄 등은 20만 원 대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날짜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조금 달라지겠지만,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건 큰 장점이겠죠?

2. 필리핀 🇵🇭

필리핀

 

필리핀 또한 많이 찾는 여행지죠. 치안 이슈가 있긴 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세부나 마닐라는 괜찮다고 합니다.

5월 기준 항공권 가격이 세부는 20만 원 초반, 마닐라는 20만 원 후반 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의 장점은 숙박비와 물가가 저렴하다는 점인데요, 이 점 잘 활용하시면 큰돈 안 들이고 좋은 여행 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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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트남 🇻🇳

베트남

 

가족 여행으로 인기 만점인 베트남!

베트남의 인기는 두 말 하면 잔소리죠.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다낭은 20만 원 중반 대에 항공권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베트남 국토가 위아래로 길게 늘어진 형태다 보니, 북쪽과 남쪽의 날씨 차이가 있는 편인데요,

이 점은 잘 확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4. 태국 🇹🇭

태국

 

미식의 천국인 태국!

한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이죠.

아무래도 수요가 매우 높은 국가인 만큼 앞에서 언급한 국가들보다 항공권 가격이 살짝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태국의 수도이자 수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모이는 방콕은 20만 원 중반 대에 다녀올 수 있답니다.

5. 라오스 🇱🇦

라오스

 

몇 년 전, tvN에서 방영한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을 기억하시나요?

이때를 기점으로 라오스 여행에 대한 수요가 무서울 만큼 증가했었지요.

과거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라오스 여행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답니다.

그래서인지 위에서 적은 곳들보다 조금 비싼 30만 원 중반 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청춘 여행을 만끽하며 즐겁게 놀다 올 수 있는 곳이 바로 라오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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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연휴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위에 적은 곳들 외에도 말레이시나, 싱가포르, UAE 등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시간과 예산에 맞춰 최고의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